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1930년대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의 대표작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판화·사후판화·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제작 방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김환기 작가와 국민화가로 불리는 박수근 작가를 비롯해 교과서에서 접할 수 있는 국내 거장들의 작품을 원화, 판화, 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기법으로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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