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영 변호사는 Y&CO 법률사무소를 시작으로 법무법인 명진 형사팀, 법무법인 이든 형사전담 변호사로 활동하며 형사 사건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미술품 절도 사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백신회사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를 이끌었고, 음주운전·음주측정거부·스토킹·협박·업무상 배임 등에서 불송치·불기소 결정을 확보하는 등 피의자 방어에 강점을 보여왔다. 또한 특수폭행 사건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민사 분야에서는 해고 무효 소송에서 근로자 측을 대리해 의미 있는 판결을 얻었고,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도 다수의 승소 경험을 축적했다. 경제 범죄 영역에서는 사모펀드 M&A 사기, 주식투자 사기 피해 고소 사건을 대리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기여했다.
고재영 변호사는 기업 자문 경험도 풍부하다. KLPGA, 웰투시 인베스트먼트, 삼성화재 소송대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며 현장 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법무법인 태강(대표변호사 조은·정재영)은 “고재영 변호사의 합류는 형사뿐 아니라 민사와 자문 영역까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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