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는 완주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영화를 제작하며 상호 이해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가족센터, 미디어센터가 협력해 추진한다.
완주 관내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22명이 참여했으며, 시나리오 작성에서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수행하며 다문화시대에 보다 나은 청소년들의 삶을 위한 고민을 영화에 담아낼 예정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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