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누구나 청남대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산·우산 겸용 ‘양심우산’을 제작해 대통령 별장 본관을 비롯한 각 기념관 등 건물 앞에 비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남대 양심우산은 우산의 기능과 함께 기본적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양산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요즘같이 햇볕이 따갑거나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할 경우에도 요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록달록 다양한 우산의 색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함을 더하고 청남대의 자연에 화사함을 추가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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