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보건 등 국제이슈 관련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빌 게이츠 회장이 국제 보건에서도 중요한 지분이 있고, 여러 국제 이슈에 대해 상당히 선도적 역할이 있지 않나"며 "한국 정부에 대해서도 (그런 분야에) 더 협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오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보건 관련 한국 기업들과도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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