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책·지자체

동작구 '효도콜센터' 사업 강화

2025-08-14 17:13:17

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행복한 기업’ 업무 협약식에서 업체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박일하 동작구청장(가운데)이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행복한 기업’ 업무 협약식에서 업체 대표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로이슈 전여송 기자] 동작구는 ‘효도콜센터’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효도콜센터 신규 후원기업 2곳(사리원, 디이케이)과 ‘행복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연계와 후원기업 성과 홍보를 담당하고, 기업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후원품 및 서비스 지원을 맡는다.

‘행복한 기업’은 2023년 10개 업체로 시작해, 매년 꾸준히 늘어나 현재 총 16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기분좋은 한방병원 ▲리더스진치과 ▲번개포토 ▲상도종합사회복지관 ▲(재)새암조감제 ▲청해복지재단 ▲한지공예산업협동조합 ▲행복유통 ▲㈜희망하우징 ▲㈜KSK상사 ▲원케어 휴 ▲주식회사청밀 ▲에이바헤어 ▲㈜프리엠환경 ▲사리원 ▲디이케이 등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