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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리단길' 전면 보수

2025-08-12 15:34:12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쌍리단길 별빛야시장에서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로이슈 전여송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무대이자 도봉구의 대표 거리인 쌍리단길이 새롭게 달라진다.

구는 쌍문동 쌍리단길 노후 포장도로를 전면 보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로 이 일대 보행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상권 활성화까지 동시에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서 구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기존 골목의 매력은 살리되, 보행 안전성과 미관 개선을 위해 도로를 전면 재포장할 계획이다. 도로 바닥은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쌍리단길만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오는 9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공사 후 쌍리단길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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