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철 폭염이 이어지며 물놀이객 증가와 함께 물놀이 사고 발생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명사고 위험이 큰 깊은 수심의 하천 구간과 급류 지역에서의 낚시·다슬기 채집 등 위험지역에 대한 감시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물놀이 관리지역과 사고 위험 구역에서 공중 순찰과 함께 △구명조끼는 생명조끼 △음주 후 입수금지 △물놀이는 안전한 곳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낚시·다슬기 채집을 금지합니다. 등의 안내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군은 드론 예찰 활동을 통해 인력으로 감시하기 어려운 광범위한 지역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철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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