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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 본격 추진

2025-08-06 23:28:09

신축건물 사업배치도이미지 확대보기
신축건물 사업배치도
[로이슈 진주하 기자] 금산군은 추진하는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층 대상 최대 66세대 공공임대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25일 첫 단계인 기존 아파트 해체계획이 금산군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재정 투자심사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조성지의 약 1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위치하고 인근에 금산중앙초와 금산도서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청년층 및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등에게 아주 우수한 보금자리다.

또한, 연접 부지에는 아이조아센터 조성이 동시에 추진 중으로 주거공간과 보육·양육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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