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국제연극제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거창군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최중주 회장, 이현국 부회장, 이미란 사무처장, 정순묵 총무국장을 비롯,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 거창지구회 박도학 회장, 탁미혜 사무국장 등 15명과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중주 회장은 “국내 최대 야외 연극제인 거창국제연극제 운영 기간에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에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가 앞장섰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 거창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21년부터 거창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회복귀 프로그램 운영, 명절 사랑의 선물 전달식, 거창군 내 유원지 및 군민의 날 행사 범죄예방 순찰 활동, 심리치료, 원호지원, 처우 프로그램, 검정고시 교육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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