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씨는 1일 오전 10시 11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명씨는 전날에도 출석해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3시간30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출석하면서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라며 "특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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