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장애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인 ㈜보들극장의 고태영 강사가 진행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를 보면서 장애인의 다양성, 자율성 존중, 자기결정권과 관련하여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없애 비장애인과 동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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