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촬영 범죄 예방과 함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발원지 축제 시작과 열대야 없는 태백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시기와 맞물려 시행되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 공중·간이화장실 28개소를 대상으로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확인과 화장실 위생 상태 점검 등 안전과 위생 전반에 걸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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