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긴급복구 지원활동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일대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총강수량 699㎜)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긴급복구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 농협 관계자의 요청을 받아, 보호관찰소 담당자가 현장답사 후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소재 폭우 피해 농가를 찾아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복구 지원을 했다.
거창보호관찰소 곽성채 소장은 "보호관찰소에서는 집중호우 등 긴급재난 복구지원 외에도 장애인, 노약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민생지원형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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