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사업은 국민의 여가체육 육성 및 체육진흥 등에 필요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경기 결과를 예측하며 즐거운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라며 "연간 발행 금액은 약 6조원대로, 이중 온라인을 통한 구매 금액은 약 6300억원 규모다"라고 전했다.
이어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온라인 발매 결제서비스(PG) 대행사 선정 사업’ 공개 입찰에서 평가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세부 협의를 마치고 지난 4월 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에 따라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총 3년간 인터넷 발매시스템을 통한 스포츠토토 구매 관련 결제 서비스를 공급한다"라고 설명했다.
헥토파이낸셜은 향후 안정적인 온라인 결제 서비스 공급을 통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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