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28일 화정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5학년도 국제하계대학(International Summer Campus, 이하 ISC)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ISC에는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전 세계 80개국, 약 400개 대학에서 모인 해외 및 국내 대학(원)생, 예비 대학생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처음으로 화정체육관 주 경기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1,00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K-pop 그룹 유키스(U-KISS) 출신 방송인 알렉산더(미디어 14)가 1부 오리엔테이션의 사회와 강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더는 한국 문화와 고려대학교의 특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려대학교 응원단과 함께하는 전통 응원 문화 체험이 90분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본교의 응원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은 ISC 버디(Buddy)들과 함께 캠퍼스를 돌며 고려대학교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출범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매년 수준 높은 강의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올해 ISC에는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전 세계 80개국, 약 400개 대학에서 모인 해외 및 국내 대학(원)생, 예비 대학생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처음으로 화정체육관 주 경기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1,00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K-pop 그룹 유키스(U-KISS) 출신 방송인 알렉산더(미디어 14)가 1부 오리엔테이션의 사회와 강연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더는 한국 문화와 고려대학교의 특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려대학교 응원단과 함께하는 전통 응원 문화 체험이 90분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본교의 응원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은 ISC 버디(Buddy)들과 함께 캠퍼스를 돌며 고려대학교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하계대학은 2004년 출범 이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매년 수준 높은 강의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인재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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