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24일 오전 4시 15분경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 아파트 가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매(7세, 10세)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이송됐으나 24일 언니가 사망한데 이어 25일 오전 치료중이던 동생도 사망했다. 당시 부모는 새벽일로 부재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언니의 부검을 진행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판명됐다. 동생은 부검없이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합동감식결과 화재는 거실 내 컴퓨터등 전자기기 전원선과 체결된 콘센트 부위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발화되어 확산된 정황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언니의 부검을 진행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판명됐다. 동생은 부검없이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합동감식결과 화재는 거실 내 컴퓨터등 전자기기 전원선과 체결된 콘센트 부위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발화되어 확산된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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