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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경남 마산로봇랜드, 스미싱 사기범죄 예방 홍보 나서

2025-06-25 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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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남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경남 지역의 대표 테마파크인 ‘경남 마산로봇랜드’와의 협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미싱’ 사기범죄 예방 홍보에 나섰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 합성어 ➀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 클릭 → ➁ ‘악성코드’ 스마트폰에 설치 → ➂ ‘소액결제’ 피해 발생 또는 ‘개인·금융 정보’ 탈취 형태를 보인다.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세계 최초 로봇을 주제로한 테마파크로 2019년 개장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방문할 때 꼭 찾는 관광 명소로 꼽히며 작년에 48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홍보는 테마파크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류 입장권 2종과 영수증 1종에 ‘문자 속 수상한 링크’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스미싱 주의’ 라는 문구를 넣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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