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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내란 혐의 6차 공판... 곽종근 사령관 증언 관련 증인 신문

2025-06-09 10:49:12

내란혐의 6차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내란혐의 6차 공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6·3 대선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이 9일 처음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6차 공판을 진행 중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도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선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준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준장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당시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문을 부숴서라도 의원들을 끄집어내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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