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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소주게임뎐' 막 올려

2025-06-09 19:38:30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 중인 ‘소주게임뎐’ 전시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 중인 ‘소주게임뎐’ 전시 모습
[로이슈 전여송 기자] 종로구가 한국 고유의 술자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 '소주게임뎐'의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주도(酒道)’라는 전통적 개념에 놀이와 예술을 결합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한국의 술자리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일 현장에서는 퍼니준 작가와 DJ의 협업 아트쇼, 무용 퍼포먼스, 소주게임 시연, 작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주목을 끌었다.

젊음의 거리 일대는 6월 한 달간 ‘How to Drink Soju 10단계’, ‘주(酒)류마블 게임’ 등 소주 아트 전시로 거리 전체가 살아있는 전시장으로 변모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퍼니준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주도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된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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