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단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추·깨·콩·옥수수·과수 나무 등의 수확 후 잔재물을 직접 농가에 찾아가 파쇄해주는 사업이다.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3월부터 지난 23일까지 진행한 올 상반기 사업에는 11개 읍·면·동, 159농가(32ha)에서 약 350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47톤) 실적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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