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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시행

2025-05-23 06:11:12

장성군이 올해 143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장성군이 올해 143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로이슈 우유정 기자] 장성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

주민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남의 청정자원을 주민 스스로 관리,보전하는 사업이다. 공동체 의식 확산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올해 143개 마을을 ‘으뜸마을’로 선정했다. 마을별로 연간 500만 원씩 최대 3년까지 지원받는다. 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장성읍 잠암마을과 북일면 작동마을에는 200만 원의 장려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현재 △야간 경관조명 설치 △꽃밭 가꾸기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 마을의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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