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해 영월군민,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ㆍ시니어창업인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최고위 교육과정 등 지역재생에 필요한 상호협력․지원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최고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여성·청년(대학생) 대상 창업 실현 및 일자리 창출 ▲지역 홍보, 공동연구, 네트워크 형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정체성 회복,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배움과 실천이 지역 변화의 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주민 모두가 로컬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군은 앞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로컬 브랜드화, 지역자원활용에 기반한 연계사업을 지속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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