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고법 민사6-1부는 공단이 KT&G와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낸 533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의 12차 변론을 22일 오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소심 마지막 변론이 될 이번 변론에서는 흡연과 폐암 발병 간의 인과관계 등을 놓고 양측이 공방을 이어갈 전망이다.
재판부는 양측의 최종 입장을 확인한 뒤 선고 기일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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