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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 운영 개시

2025-05-16 21:16:27

올해 진행한 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 현장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진행한 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 현장 사진
[로이슈 전여송 기자] 구로구가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올해 검사는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75세 도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하고 있으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미진단 60세 이상 주민, 치매선별검사 1년 경과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검사 대상은 치매선별검사(CIST)와 함께 치매 예방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의심되는 어르신의 경우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선별검사에 동 방문간호사도 함께 참여해 검사를 받으러 온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후 6월에는 구로3동, 고척1동, 개봉3동, 구로1동, 7월에는 가리봉동, 구로4동, 오류2동 순으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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