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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 사업 추진

2025-05-13 2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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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성동구는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됐거나 노후한 위험간판으로 주민 신고와 성동구 자체 조사를 통하여 사고 위험이 큰 노후 간판을 우선하여 선정된다. 선정은 성동구와 (사)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가 합동 실사를 통해 노후도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이루어진다.

간판 정비를 신청하고자 하는 간판 설치 승낙자(건물주)나 광고주는 6월 13일까지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는 재난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주인없는 위험간판 정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9개의 위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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