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노르웨이 기반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킹 패트롤(Hiking Patrol)’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LF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되는 ‘하이퍼포트 H2(Hyperport H2)’는 킨의 대표 샌들 모델 ‘뉴포트 H2(Newport H2)’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제품이다"라며 "킨 특유의 고프코어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여유 있는 앞코의 ‘오리지널 핏’, 젖은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쿠아그립 아웃솔, 가볍고 탄력 있는 ‘인젝션 폼 미드솔’ 등 킨의 기술력이 집약돼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하이퍼포트 H2’는 간조와 만조 시의 해변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간조의 암석 해변 텍스처를 반영한 ‘알지 그린(Algae Green)’과, 만조 시 수면 아래 신비로운 해양 세계를 형상화한 ‘오케니아 핑크(Okenia Pink)’다.
또한, 킨의 지속 가능한 철학을 기반으로 유해한 영구 화학물질(PFAS)과 향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탁월한 방수성과 냄새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등 자연에 대한 존중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며, 해양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LF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되는 ‘하이퍼포트 H2(Hyperport H2)’는 킨의 대표 샌들 모델 ‘뉴포트 H2(Newport H2)’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제품이다"라며 "킨 특유의 고프코어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여유 있는 앞코의 ‘오리지널 핏’, 젖은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하는 ‘아쿠아그립 아웃솔, 가볍고 탄력 있는 ‘인젝션 폼 미드솔’ 등 킨의 기술력이 집약돼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하이퍼포트 H2’는 간조와 만조 시의 해변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간조의 암석 해변 텍스처를 반영한 ‘알지 그린(Algae Green)’과, 만조 시 수면 아래 신비로운 해양 세계를 형상화한 ‘오케니아 핑크(Okenia Pink)’다.
또한, 킨의 지속 가능한 철학을 기반으로 유해한 영구 화학물질(PFAS)과 향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탁월한 방수성과 냄새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등 자연에 대한 존중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며, 해양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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