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대상지는 신영동 10-13이다. 해당 빈집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없는 데다 오랜 시간 관리가 되지 않아 지역 우범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구비 2000만원에 내주 교부 예정인 시비 4000만원을 더한 총 6000만원을 투입해 주민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달 안으로 SH공사와 사업대상지 무상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10월 준공을 목표로 6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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