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26개 분야 109개소에 대하여 6월 13일까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0개소(37%) 조사를 마쳤다.
특히 민관 합동 점검반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추진했으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안전 분야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 실질적인 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지난 1일에는 군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소관부서 담당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 관련 다양한 논의를 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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