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책·지자체

광양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2025-04-30 00:13:03

올해 첫 모내기 시작…본격적인 영농철 돌입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첫 모내기 시작…본격적인 영농철 돌입
[로이슈 우유정 기자] 광양시가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해, 본격적인 쌀 생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이앙한 벼 품종 ‘향철아’는 기능성 조생종으로, 구수한 향과 함께 철분과 아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품종은 9월 초에 수확해, 명절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중순까지 지역 내 모내기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올해 벼 재배 계획 면적은 총 1,168ha로, 약 5,758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