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 대, 12일만에 3천 대가 판매됐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kg나 늘려 국내 최대 18kg의 건조 용량을 달성하고, 열 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했다.
건조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3kg 늘어났지만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한가인∙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지난해 출시 당시 3일만에 1천 대, 12일만에 3천 대가 판매됐다. 출시 후 1년간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kg나 늘려 국내 최대 18kg의 건조 용량을 달성하고, 열 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을 개선해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했다.
건조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3kg 늘어났지만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I 홈' 스크린과 더 똑똑해진 빅스비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한가인∙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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