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전자랜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

2025-04-24 08:08:31

전자랜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가 결식 우려 아동의 열악한 거주지를 새로 단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25년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먼저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내 4개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실생활에 필수로 필요한 가전제품을 기증했다"라며 "웃풍이 심해 난방이 잘되지 않는 가정에는 온풍기를, 실내 습도가 높아 아동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정엔 제습기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아동들의 생활 수준 개선에도 힘썼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개인 PC 고장으로 온라인 강의를 듣지 못하고 있는 아동에겐 태블릿PC를 기증해 아동의 학업 성취를 도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자랜드를 비롯해 일룸, 이브자리, 따뜻한동행 등 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각 회사는 가전제품, 옷장, 의자, 침대, 이불 등 아동들의 삶의 터전을 꾸리는 데 필요한 필수 자원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이 창단한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시행했다. 코끼리 봉사단은 전자랜드 임직원들이 각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다. 2021년 불볕더위엔 독거노인 가정에 전자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선풍기를 설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