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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2025-04-16 10:08:46

목포해경 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목포해경 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4분께 신안군 홍도 서쪽 약 14.8㎞ 해상에서 9.77t 어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추락했다.

신고로 출동한 해경이 어선과 수색을 벌여 2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 였다.

해경은 조업 중 A씨가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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