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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 중심 산불 사흘째 지속... 헬기 투입 재개

2025-03-24 09:30:51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해가 밝으면서 진화 작업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전날 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서에 기준으로 중·대형 산불이 발생해 당국의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지역이다.

산림 피해 면적은 7천778.6㏊에 달한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하는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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