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훈련에 한국의 해병대 1사단 예하 33대대와 미국의 제3해병원정군 예하 12대대에서 총 1천100여명의 장병이 참가했고, K808 차륜형장갑차와 K1A2 전차 등 지상 장비와 MUH-1(마린온), CH-53E, AH-1Z 등 공중 전력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과 로저 터너 미 제3해병원정군 사령관(해병 중장)은 지난 19일 작전지도를 함께하며 전략·전술적 공감대를 공유하고 한미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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