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해상에서 짙은 안개가 수시로 발생하는 농무기간 중 해상교통에 방해가 되는 방향상실선박, 1인조업선 및 수상레저기구에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사고발생시 신속한 구조 및 군 부대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육군 53사단 울산여단장, 18, 19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관할 군부대에서 울산해양경찰서를 방문, 농무기(3월~7월) 중 발생하는 해양사고 대비 및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미식별 선박 상황대응, 기관별 보유 장비[감시 장비(TOD 등), 해경경비함정] 적극 지원, 상황전파 체계 공유 등을 통해 통합 방위 태세 확립과 농무기 해양사고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은 “국가중요시설이 밀집한 울산해역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軍과 더욱 긴밀한 공조 협력체계가 중요하며, 농무기는 해양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군과 협력을 통해 사고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해양사고 예방 및 해안경계 강화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울산여단장 임정우 대령은 “농무기 중 짙은 안개에 대비하여 軍이 보유한 열 영상 감시장비(TOD) 등을 적극 활용, 해경과 공유해 보다 촘촘한 해양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해양사고 줄이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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