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에 따르면, 투망하던 선원 B씨 (63)의 발이 그물 줄에 걸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목격한 동료 선원들이 B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호흡이 돌아오지 않자 해당 선박에서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A호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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