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3월경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에어부산 직원을 사칭,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모방한 가짜 홈페이지(hkairbusan.com)에 접속하게 한 후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려 한 혐의다.
현재 에어부산 모방사이트는 폐쇄된 상태이다.
경찰은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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