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예비후보는 "교육감 잔여 임기가 1년 2개월밖에 안 되는데 김석준 후보나 정치 검사 출신인 정승윤 후보가 초중등교육계에 들어오는 순간 부산 초중등교육계는 또다시 전국 꼴찌를 면치못할 것은 자명하다"며 "정 후보가 진정 자유민주주의자라면 즉시 최윤홍 후보와 완전한 단일화를 해 부산교육의 이념적 교육에서 구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윤홍 후보에게 "초중등학생들의 교육은 철학적으로 교육해야 우리 아이들이 개방적인 사고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펼칠 것을 부탁드린다"며 "부산교육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도 대변혁을 이루어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최윤홍 후보"라며 지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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