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호금(300만 원)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소협의회 남구을지구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현정 남구을지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남구을지구 보호관찰위원 33명과 울산보호관찰소 소장 및 소년담당 과장이 참석했다.
최현정 남구을지구협의회 회장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중 모범적이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원호금이 전달되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원호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철주 울산보호관찰소 소장은 “해마다 남구을지구 협의회에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많은 원호금을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며, 전달받은 원호금은 보호관찰 준수사항 이행상태가 양호하거나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원해 청소년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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