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병원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연탄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타현 좋은강안병원 자원봉사대장은 “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역사 회에 보답하는 뜻 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좋은강안병원 병원장은 “‘좋은 병원, 따뜻한 병원’ 기치 아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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