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싸이카·기동순찰대 등 경찰 경력 200여 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폭주족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위법 이륜차에 대해서는 채증 활동 등을 통해 반드시 검거하는 등 처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3·1절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 철저한 증거수집과 추적 수사를 통해 1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했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이륜차(자동차)의 폭주행위 등 위험운전에 대해 사전 차단활동과 무관용 원칙을 기조로 엄정하게 대응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노력 키로 했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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