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격으로 이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국회 측 증인으로 나서며 국회 쪽에서 먼저 주신문을 하고, 윤 대통령 측에서 해당 증언의 진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반대신문과 헌재 재판관의 질의가 이어진다.
이날 증언에서는 계엄 당시 윤 대통령 지시의 구체적 연계성 및 사실 여부가 집중 질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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