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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국민 민생 문제 해결…국감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유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국리민복상 수상

2025-02-03 22:07:21

유동수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유동수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 유동수 (인천계양갑)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잘 알려진 대로 금융 분야에서 유 위원은 예금보호 한도 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해 금융당국의 긍정 답변을 이끌어 냈다. 국정감사 이후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앞장서 예금보호 한도를 5천만원 늘려 1억원으로 상향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비금융 분야에선 보훈부의 독립운동 폄훼와 독립기념관의 역사 왜곡을 꼬집은 바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가 편파적이고 편법적인 결정을 내려 국가 청렴도를 하락시키는 등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훼손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위 국감에선 △배달의 민족 불공정 거래 △소비자 기만 다크 패턴 △C커머스 플랫폼 규제 △중소기업 구제 동의의결제도 문제점 등을 질타하며 시장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개보위 국감에선 수억 건에 이르는 불법스팸·CCTV 종사자 교육 미비점 등을 꼬집어 대안을 내놓기도 했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유동수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 및 질의 등을 인용한 언론 보도는 약 700여 건으로 유 의원은 언론매체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유 의원은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사실관계와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문제 핵심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숲과 나무를 함께 보는 혜안을) 가진 경제 전문가로 국회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유동수 의원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선 윤석열 정부가 외면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앞으로도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중진 경제통으로서 다수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도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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