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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 명절 연휴 앞두고 서울역 등에서 귀성 인사

2025-01-24 10:14:17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도심 주요 역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도 오전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진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과 황운하 원내대표도 용산역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영등포역에서 귀성길 시민들을 만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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