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창원지검은 전날 경북지역 사업가 A씨와 B씨 등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신분인 이들은 A씨가 아들 C씨 채용을 부탁하며 명씨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 부자와 B씨를 지난해 11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으며 이날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등을 통해 관련 의혹 연관성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