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시네마가 웹툰 전문 플랫폼 봄툰과 함께 ‘BOM CINEMA TOWN’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이라는 장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봄툰’과 ’롯데시네마’를 더한 ‘BOM CINEMA TOWN’을 오픈한다. ‘BOM CINEMA’라는 세계관 아래 봄툰의 인기 작품 6개를 새롭게 구현하였으며 그동안 오프라인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BOM CINEMA TOWN’은 봄툰 10주년 특별 상영 시사회에 초대된 웹툰 속 주인공들과 관객들이 한 곳에서 만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원작을 재해석한 ‘스핀오프’ 형태로 새로운 영화 콘셉트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상영관을 개조하여 높은 층고를 활용한 입체감 있는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티켓 박스 리셉션, 상영관, 영화 포스터 등 극장이 연상되는 소재로 꾸며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극장 콘셉트의 신규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전시 곳곳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 요소도 가미해 더욱 몰입감 있는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오로지 ‘BOM CINEMA TOWN’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홀로그램 영화 티켓 등 총 7가지 종류의 굿즈와 함께 극장 컨셉에 맞는 대본집 SET 이색 굿즈로 팬들의 ‘덕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공차와 5층 필름한잔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뱅크, 스탠드 폴딩 패키징 특허 출원
포스뱅크(105760 대표이사 은동욱)가 폴더블 스탠드 및 이를 이용한 모니터 세트 패키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폴더블 스탠드 및 이를 이용한 모니터 세트의 패키징’ 특허는 포스기의 스탠드를 접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모니터를 지지하는 스탠드 플레이트를 접을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여 제품에 대한 포장 효율화, 부피 감소, 운송비 절감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포스뱅크는 이번 스탠드 폴딩 특허를 자사가 생산 및 개발 중에 있는 여러 POS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니터 스탠드는 별도의 힌지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추가 부품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타 POS기 대비 슬림한 패키징 구현이 가능해 유통비용과 보관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판매시 유통과 보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진, 메디치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mRNA 백신 개발 기업 아이진 (대표이사 : 최석근)은 최근 ㈜메디치바이오 (대표이사 : 기민효)에 제 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 (RCPS) 신주 발행 방식의 지분 투자를 최근 완료했다고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이진은 mRNA 기반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코로나 이후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mRNA 전달체를 비롯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의 개량 연구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진은 메디치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 국내 기술인 ‘신규 LNP 전달체’의 탁월한 장점과 성공 가능성에 주목했다.
메디치바이오가 개발 중인 LNP 전달체는 mRNA를 국소적으로만 발현시키면서도 충분한 항체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 LNP 전달체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효율은 높이고 안전한 면역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디치바이오 LNP는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물질특허 및 조성물 특허 등 광범위한 LNP 특허장벽을 모두 회피하여 상업적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한 국산 LNP 기술로서의 장점도 가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시네마는 ‘극장’이라는 장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봄툰’과 ’롯데시네마’를 더한 ‘BOM CINEMA TOWN’을 오픈한다. ‘BOM CINEMA’라는 세계관 아래 봄툰의 인기 작품 6개를 새롭게 구현하였으며 그동안 오프라인 이벤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BOM CINEMA TOWN’은 봄툰 10주년 특별 상영 시사회에 초대된 웹툰 속 주인공들과 관객들이 한 곳에서 만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원작을 재해석한 ‘스핀오프’ 형태로 새로운 영화 콘셉트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상영관을 개조하여 높은 층고를 활용한 입체감 있는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티켓 박스 리셉션, 상영관, 영화 포스터 등 극장이 연상되는 소재로 꾸며 차별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극장 콘셉트의 신규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전시 곳곳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 요소도 가미해 더욱 몰입감 있는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오로지 ‘BOM CINEMA TOWN’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홀로그램 영화 티켓 등 총 7가지 종류의 굿즈와 함께 극장 컨셉에 맞는 대본집 SET 이색 굿즈로 팬들의 ‘덕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공차와 5층 필름한잔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스뱅크, 스탠드 폴딩 패키징 특허 출원
포스뱅크(105760 대표이사 은동욱)가 폴더블 스탠드 및 이를 이용한 모니터 세트 패키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폴더블 스탠드 및 이를 이용한 모니터 세트의 패키징’ 특허는 포스기의 스탠드를 접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모니터를 지지하는 스탠드 플레이트를 접을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여 제품에 대한 포장 효율화, 부피 감소, 운송비 절감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포스뱅크는 이번 스탠드 폴딩 특허를 자사가 생산 및 개발 중에 있는 여러 POS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니터 스탠드는 별도의 힌지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추가 부품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타 POS기 대비 슬림한 패키징 구현이 가능해 유통비용과 보관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판매시 유통과 보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진, 메디치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mRNA 백신 개발 기업 아이진 (대표이사 : 최석근)은 최근 ㈜메디치바이오 (대표이사 : 기민효)에 제 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 (RCPS) 신주 발행 방식의 지분 투자를 최근 완료했다고 금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이진은 mRNA 기반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며, 코로나 이후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mRNA 전달체를 비롯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의 개량 연구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진은 메디치바이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 국내 기술인 ‘신규 LNP 전달체’의 탁월한 장점과 성공 가능성에 주목했다.
메디치바이오가 개발 중인 LNP 전달체는 mRNA를 국소적으로만 발현시키면서도 충분한 항체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존 LNP 전달체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효율은 높이고 안전한 면역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디치바이오 LNP는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물질특허 및 조성물 특허 등 광범위한 LNP 특허장벽을 모두 회피하여 상업적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한 국산 LNP 기술로서의 장점도 가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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