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그간 양국이 러북의 불법적 군사협력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해 온 것을 평가했다.
또 외교·국방 2+2 회의, 방산 협력,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에서 조기에 성과를 도출하고, 무탄소 에너지(CFE)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공급망 대응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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