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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티메프' 구영배 세번째 소환 조사... 구속영장 재청구 수순

2024-11-08 11:07:49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
검찰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8일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를 세 번째로 소화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이날 구 대표를 횡령과 사기,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로는 처음 다시 구 대표를 소환한 것으로, 검찰이 구속영장 재청구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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