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미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후보의 휴대전화에서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후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중국 관련 해커들이 상업용 통신 인프라에 무단으로 접근한 사건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FBI는 "미 정부 기관들이 협력해 이 위협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상업용 통신 부문 전반의 사이버 방어 강화를 위해 업계와도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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